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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장녀 말리아, 남자친구와 데이트 화제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ly 18, 2018 - 14:42
바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19)가 영국인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말리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하버드대에 함께 재학 중인 로리 파쿼슨과 지난 15일 공개 데이트를 한 모습이 화제이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가벼운 입맞춤 하면서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에 오바마 가족들과 친구들이 합류해 파리 축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하 콘서트 보러 갔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케냐에서 행사가 있어 자리를 함께하지 못했다.

파쿼슨은 영국의 투자펀드운용회사 최고경영자의 아들이며 영국 명문 기숙학교 럭비스쿨 출신이다. 말리아와 파쿼슨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에 언론에 공개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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