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열리는 무창포와 젊음 가득한 대천해수욕장. 이곳은 피서객 맞을 준비로 이미 분주한 충남 보령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 8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보령시 편에선 각양각색의 참가자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참가번호 1번부터 남달랐다. 지자체 시청에 근무한다는 유혜진씨였다. 그의 옷맵시는 방청객 시선을 초장부터 사로잡기에 손색없었다는 평이다.
유씨의 이날 선곡은 김연자의 ‘십분 내로.’ 그는 멋들어진 트로트 가락에 간드러진 춤을 곁들였다. (6' 42" 지점 / 출처=KB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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