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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요조숙녀...아빠 에미넴 ‘판박이’

By Korea Herald
Published : July 6, 2018 - 10:40
힙합계의 거장 에미넴은 그의 유별난 딸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1995년 어린 나이에 딸 헤일리를 얻었다. 헤일리는 이후 에미넴의 곡 가사에도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 



(출처 = 헤일리 인스타그램)


영원히 에미넴의 ‘꼬마 뮤즈’로 남을 것 같았던 이 아이는 어느덧 22세의 숙녀가 됐다.

헤일리는 고등학교 졸업 당시 뛰어난 성적으로 수석 졸업장을 받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훌쩍 자란 헤일리를 보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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