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일가는 새끼들 전부의 생존을 위해 대어를 낚아야만 했다. 흐르는 시간은 포식자 편이 아니기 때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날 수색에 나선 암사자들은 풀뜯던 아프리카물소를 표적으로 삼았다.
그러나 소수정예라 하더라도 암컷들은 거세게 저항하는 물소가 버거웠다. 사실 수컷들도 부상당하기 일쑤다.
영상은 상대의 박치기와 발길질에 걷어채어 나뒹구는 최상위 포식자를 담고 있다. (2' 01"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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