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물소 무리에 우두머리란 없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대신 젊은 녀석들로 구성된 ‘호위무사’가 존재한다는 보고가 있다. 녀석들은 포식자가 접근할 시 암컷과 새끼, 그리고 늙은 물소를 안쪽에 몰아넣고 빙 둘러 방어선을 구축한다.
사자의 경우, 덜 자란 물소를 노리다가 젊은 수컷한테 얻어맞는 사례가 빈번하다.
해당 영상의 수사자 또한 식솔들 보는 데서 이름값에 먹칠하고 말았다. (28초 지점/ 동영상출처=유튜브)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