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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억제시켜주는 사탕 등장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y 17, 2018 - 10:06
미국의 유명 연예인 킴 카다시안이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한 한 사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카다시안(37)은 Flat Tummy Co. 라는 다이어트 식품 회사에서 판매하는 식욕 억제 사탕을 시식하는 사진과 함께 구매를 장려하는 문구를 올렸다.

그는 “(이 제품은) 식욕을 억제하는 사탕이며 놀랍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카다시안의 게시물이 자칫 섭식장애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부추길 수 있다며 비판했다.

이후 카다시안은 현재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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