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여배우와 전 축구선수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연인으로 함께 참석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영국 여배우 케이트 라이트와 전 영국 축구선수 리오 퍼디난드는 지난 13일 저녁 런던에서 열린 BAFTA 시상식 행사에 함께 등장했다.
퍼디난드는 레드카펫을 밟고 가던 중, 라이트의 드레스를 정돈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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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는 “The Only Way Is Essex”라는 영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여배우이다. 퍼디난드는 현재 영국의 BT스포트 채널에서 해설위원 및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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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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