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결혼식은 국가중대 애경사다.
다가오는 1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영국의 해리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은 특대급 관심을 받고 있다.
그 관심이 얼마 정도인가 하면 바로 해리 왕자와 마클의 초근접 얼굴 사진을 수영복으로 제작해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다.
(사진=Bags of love)
배그스오브러브 (Bags of Love)라는 온라인 프린팅 사업체는 이 왕실커플의 수영복 사업아이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회사의 대외협력 매니저 예카테리나 반코바는 허핑턴포스트에 “왕자나 공작부인 얼굴을 수영복에 프린트해서 해변에 나가는 것만큼 멋진 일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해리왕자와 마클의 연애 뒷이야기는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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