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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무색하게 만드는 서예가가 있다.
중국 허난성의 서예가 황 부팡은 붓이 아닌 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
황 씨는 칼이 먹을 빨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독특한 기법을 낳는다고 말하며, 또한 이 때문에 종이에 먹을 대기 전에 모든 것을 머리 속에 정해 놓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맥북으로 글씨를 써보자”며 온갖 독특한 필기구를 제안하기도 했다.
(사진=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