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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시술 받던 여성...충격 반전

By Korea Herald
Published : March 25, 2018 - 11:28

지난 21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이다. 문신 시술을 받던 ‘여성’이 사실은 남성으로 드러나는 장난영상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촬영된 이 영상엔 엎드린 채 허벅지에 시술을 받는 ‘긴머리 여성’이 등장한다. 



(사진=영상 캡쳐)



이 손님은 문신 바늘이 살갗을 찌를 때마다 고통을 호소한다. 이에 문신 시술사는 인상을 찌푸리며 못마땅해 하는데 손님의 신음이 계속되자 시술사는 따끔한 맛 좀 보라는 듯 엉덩이를 바늘로 찔러 버린다.

이에 손님은 시술대에서 벌떡 일어나 바닥에 쓰러지며 가발을 벗어던지며 사실은 남성임을 드러냈다.

이 장난 영상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난 2016년 7월 촬영됐다.

영상을 찍은 이는 “사람들을 웃기려 이따금 이런 장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곤 한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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