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Feb. 13, 2018 - 19:00
동계스포츠 선수 최민정은 나라가 환란을 겪던 지난 98년 태어났다. 9월9일생이다.
(사진=최민정 인스타그램)
그리고 20년이 흐른 지금 최민정은 쇼트트랙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있다.
그가 13일 오후 평창올림픽 대한민국의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출전종목은 여자500m다.
그는 이날 예선과 준결승 등을 무난히 통과하고 21시09분으로 예정된 결승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정의 예선을 코앞에 둔 19시 현재, 열호하며 선전을 바라는 댓글이 인터넷에 넘쳐난다.
(사진=인스타그램)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