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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5번 낀 1월…세계인의 넋두리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31, 2018 - 15:46
1월의 마지막 31일은 특히나 많은 이들이 고대한 날인 듯하다.

해외 트위터 이용자들이 ‘너무나 긴 1월’로 인한 고통을 재치있게 호소해 화제다.

새해 첫 달부터 월요일이 무려 다섯 번이나 끼어 휴일이 더 적고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처럼 느껴진 까닭이다. 


(사진=트위터 캡처)

한 이용자는 “84년이나 지났어...”라는 자막이 달린 움직이는 사진과 함께 “아직도 1월, 월급날도 오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트위터 캡처)


다른 이용자는 다섯 번째 월요일인 29일에 "오늘은 1월 38일쯤으로 느껴진다"며 하소연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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