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25, 2018 - 10:55
엄청난 양의 아침식사가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접시에 담긴 말도 안 되는 크기의 소시지, 베이컨, 계란, 콩, 토마토, 버섯, 블랙푸딩, 해쉬브라운은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흘리게 한다.
(Farmers Guardian's Facebook)
영국 농업주간지 파머스 가디언(Farmers Guardian)에서 한 농부의 아침이라고 소개된 이 식사는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전통적 영국식아침 “잉글리시 브랙퍼스트”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음식을 ‘완벽에 가까운’ 아침이라 극찬하며 엄청난 속도로 포스팅을 공유하고 있다.
너무 열량이 높지 않느냐는 댓글에는 이런 요리를 먹는데 그런 게 대수냐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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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