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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년 전 10대 여성, 이렇게 생겼다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25, 2018 - 10:27
1993년 그리스 동부 테살리아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유골이 복원됐다. 유골 복원에 참여한 아테네 대학 연구진은 유골의 주인이 BC 7000년경 중석기 시대 끝 무렵의 15~18세 여성으로 추정한다.

이 유골엔 ‘아브기 (Avgi)’라는 이름이 붙었고 고고학자들은 아브기의 건강상태와 당시 생활환경 등을 유추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아브기는 광대와 턱이 발달했고 눈썹이 짙고 뺨이 홀쭉했을 것으로 유추된다. 질긴 동물의 고기와 껍질을 씹으며 나타나는 특징이다.

아브기의 얼굴을 복원하는 과정에는 고고학자뿐만 아니라 정형외과와 영상의학과, 치아교정과 등 전문가들이 동원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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