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Jan. 11, 2018 - 10:21
대학신입생쯤 돼 보이는 남녀는 다정한 한때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때 나타난 복학생이 짓궂기 짝이 없다. 게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후배가 남자후배랑 나란히 앉아 소곤대는 모습은 나이 든 선배의 질투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복학생은 몰래 접근해 두 후배를 뒤로 자빠트리는데... 이는 중국에서 대학MT를 재미나게 꾸며본 영상으로 추정된다.
이제 국내에도 신입생수련회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수능연기 등으로 더없이 고생한 젊은이들 앞에 겨울바다와 리조트의 낭만이 준비돼 있다. (10' 58"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