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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시초? 멸종 위기

By Korea Herald
Published : Jan. 9, 2018 - 12:06
두꺼운 입술과 뾰족한 코 모양으로 시선을 끄는 동물 ‘검은들창코원숭이.’

중국 남서부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이 포유류는 일반적으로 20~60마리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특이한 생김새를 가진 검은들창코원숭이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중 하나다.

세계 희귀종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2016년 총 여덟 마리의 새끼 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국 윈난성에는 검은들창코원숭이 보호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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