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Dec. 28, 2017 - 09:46
주요 국립공원이 피서인파로 몸살 앓던 지난 여름.
(사진=유튜브 캡처)
젊은 남녀 한 쌍이 입수 전에 뭔가 애쓰는 장면이 보인다. 남자가 수영 서툰 여자친구를 튜브에 태우려 하는데...
이들은 물기 있는 바위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여자는 결국 미끄러졌고 수심이 꽤 깊은 계곡에 빠져 허우적댄다.
다행히 이는 재미를 위해 꾸며진 영상이었다.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부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5' 22"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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