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Dec. 14, 2017 - 11:18
곧 얼어버릴 듯한 추위에도 목숨을 걸고 바다에 뛰어든 여성이 있다.
(유튜브 캡쳐)
영국 매체 의 보도에 따르면, 41세 영국 여성 알레산드로 인티니는 바다에 빠진 반려견을 구하려 망설임 없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매우 높고 거센 파도 아래서 한참을 헤맨 끝에 알레산드로는 강아지를 건져냈다.
필사적으로 헤엄을 치던 강아지는 결국 뭍으로 나오는 데 성공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