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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행위험지역 갔던 女관광객 ‘천만다행’

By Im Eun-byel
Published : Dec. 12, 2017 - 11:49
외나무다리에서의 요가는 전문가들도 ‘다소’ 꺼린다.

미국 콜로라도 계곡에서 한 여성이 외나무다리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려 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그렇지만 그녀가 무게 중심을 옮기자, 순간적으로 균형이 흐트러졌고 그녀는 넘어지고 만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리 밑은 계곡이었고, 그녀는 빠른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다행히도 그녀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며 영상을 올리며 안부를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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