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Dec. 7, 2017 - 13:1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운전자가 들이받은 교통표지판은 그대로 쓰러져 차 천장을 박살 냈다.
하지만,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차를 그대로 몰고 간다.
6일 UPI에 따르면 해당 운전자는 차 천장에 교통표지판을 얹은 채로 16마일가량을 주행했다고 한다. 이를 포착한 경찰이 차를 세우자, 해당 운전자는 표지판이 차 천장위에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차 안을 들여다본 경찰은 뒷좌석에서 유리조각을 발견했다. 박살 난 차 천장에서 튄 파편이다.
해당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