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표범이 횟집 셰프와 ‘실랑이’

Published : Nov. 29, 2017 - 11:47

(사진=트위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잔뜩 화난 가게 주인이 바다표범을 내쫓고 있다.

최근 UPI에 따르면 이 사진 속 주인공은 ‘새미’라고 불리는 바다표범이다. 녀석은 생선을 훔치러 마을 수산시장 주변을 서성대는 불청객으로 주민들 사이에 유명하다.

촬영된 곳은 아일랜드 동부 위클로 지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그마한 어촌이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