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0, 2017 - 11:54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가 되는 산낙지.
(고든 램지 인스타그램)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별미지만, 외국인들로서는 매우 도전적인 음식이다.
세계적 명성을 얻은 셰프 고든 램지가 한국을 방문해 산낙지 시식에 도전했다.
램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낙지와 육회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 육회 안에 움직이는 무언가가 있다”는 글을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광장 시장 위치 기록까지 잊지 않은 램지.
그는 사흘간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고서 19일 출국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