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20, 2017 - 11:55
위험한 맹수를 모델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남성이 있다.
해외 일러스트레이터 조지는 최근 미국 올랜도주의 한 악어 테마 파크를 방문했다.
(출처=인스타그램)
그는 악어 앞에서 스케치북을 펼쳐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분 남짓한 시간 만에 스케치를 완성한 조지는 순식간에 채색까지 끝마쳤다.
악어들은 얌전히 엎드려 모델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