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13, 2017 - 11:43
쥐 두 마리가 감자튀김 하나를 서로 먹겠다고 지하철역에서 줄다리기를 했다.
미국의 세스 살세도라는 남성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이다. 뉴욕 지하철역에서 생쥐 두 마리가 감자튀김을 양쪽을 서로 물고 줄다리기를 한다.
(사진=인스타그램)
두 쥐는 굶주렸는지, 안간힘을 쓰며 감자튀김을 포기하지 않는다. 결국, 힘이 좀 더 센 쥐가 감자튀김을 당겨서 도망간다.
감자튀김을 두고 싸우는 쥐의 모습이 사람과 비슷해서인지, 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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