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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실사화… 광란의 파티 즐기다 그만

By Korea Herald
Published : Nov. 6, 2017 - 10:55

(유튜브 캡쳐)

인형 같은 외모의 남성이 지나치게 파티를 즐기다 병원에 실려갔다.

30대 중반의 영국인 로드리고 알브스는 남자 인형 ‘켄’에 대한 집착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켄의 외모를 닮고 싶어하는 그는 수십 차례의 성형수술과 모발 이식, 지방 이식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브스는 최근 핼러윈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광란의 파티를 즐기다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지나친 ‘파티 문화’에 지친 그는 인도로 ‘힐링’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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