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Nov. 1, 2017 - 13:27
미국의 TV쇼 ‘킬러 가라오케’ 주최측은 출연자가 노래 한 곡을 다 부르면 10억원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호언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물론 그냥 노래만 부르는 것은 아니다. 출연자는 준비된 트랙 위를 걸으며 노래를 해야 한다.
트랙에는 총 6개의 웅덩이가 준비돼 있다. 도전자는 각각 썩은 생선, 밀 웜, 얼음물, 가재, 전갈, 악어 등의 생물로 가득 찬 웅덩이들에 발을 담가야 한다.
영상 속의 여성 출연자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트랙 위를 걸어 미션에 성공한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미션이 너무 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 출연자의 10억원 수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