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30, 2017 - 11:03
만성 두통을 앓던 여성의 귓속에서 다 자란 거미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국 온라인 매체 ‘미러’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베란다에서 잠이 든 이후 두통이 시작되어 가시질 않아 병원을 찾았다.
여성은 인도 남부의 벵갈루루 지역에서 의사 진료를 받던 중, 귓속에서 거미가 빠져나오며 치료되었다.
현지 의료진은 살아있는 거미가 사람의 귓속에 들어가 사는 것은 매우 희귀한 경우이며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