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Oct. 26, 2017 - 16:20
탄자니아 대평원에서 하마와 암사자가 맞붙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체급에서 사자가 확연한 열세를 보인다. 그럼에도 얼쩡거리며 상대의 허점을 찾고 있었다.
이에 반해 별 반응 보이지 않던 상대.
하마는 역시 그 성질이 온순함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다. 녀석은 사자를 번쩍 집어들더니 흙바닥에 메다꽂았다. (12초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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