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27, 2017 - 10:53
방탄복 제조회사 사장이 제품 성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의 부인을 총으로 쐈다.
콜롬비아 기반의 한 방탄복 제조회사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중이다. 공격적인 마케팅은 진짜 공격이 됐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홍보를 위해, 사장은 부부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다.
사장은 방탄복을 입은 자신의 부인에게 총구를 겨누고, 총알을 발사한다. 다행히도, 튼튼한 방탄복 덕인지, 부인은 무사했다.
(
khnews@herla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