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영상) 사자 입에 배설물 흩뿌리는 유인원의 '자신감'

By Kim Yon-se
Published : Sept. 20, 2017 - 11:35

맹수의 자제를 농락한 개코원숭이가 있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나무 위 원숭이는 새끼사자의 얼굴을 조준해 대소변을 지린다. 못된 놀이를 즐기다 땅바닥에 내려온 원숭이. 녀석은 더이상 배설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게 됐다.

이에 분개한 어미가 있었음을 몰랐던 것. 암사자는 숨죽인 채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순식간에 상대를 덮쳐 뜯어죽였다.

그런데 영상이 고의로 편집됐다는 누리꾼 주장도 있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More articles by this writerBack to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