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19, 2017 - 11:05
가공할만한 파괴력으로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하비.
(트위터 캡쳐)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가 떠내려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조류 보호단체 “내셔널 오듀본 소사이어티”에서 일하는 프레티 데자이 씨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트위터 캡쳐)
“텍사스시티 해안가에서 찾았다. 이게 대체 뭐냐?”고 묻는 말과 함께 올라온 네 장의 사진에는 한 생명체의 사체가 담겨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케네스 타이 박사는 이 생명체가 ‘송곳니 뱀장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