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18, 2017 - 10:34
덴마크의 맥주 공장에서 소변으로 만든 맥주를 출시해 화제다.
(유튜브 캡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뇌레보 브리구스 맥주 회사는 2015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의 소변 5만 리터를 모았다.
소변은 보리를 기르는 데 비료로 사용됐고, 이 보리는 맥주 ‘피스너’의 주 재료가 됐다.
‘피스너’는 풍부한 목 넘김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