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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진단 후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반려’

By Lim Jeong-yeo
Published : Sept. 12, 2017 - 17:42
턱수염 도마뱀을 반려동물로 기르던 여성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는 BBC의 11일 보도다.

수의사가 죽었다고 판정한 도마뱀이 장례를 치른 지 5주 만에 30센티미터 깊이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것이다.

턱수염 도마뱀은 심장박동수가 한시간에 한번일 수 있다고 한다.


(사진=BBC 영상 캡쳐)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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