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Sept. 1, 2017 - 11:08
고풍스러운 어느 유럽 구도심을 한 여성이 걷고 있다. 옷맵시 탓인지 주변의 시선이 따갑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 여성은 명성있는 연주가이다. 4인조 팝페라밴드 ‘아마데우스 일렉트릭 콰르텟’에서 첼로를 맡고 있다.
여성의 화사한 발걸음을 노점상인들도 흘끔대고 있었다.
뮤직비디오 속 이 멤버는 풍선아트 상품 한 개를 갈취했다. (동영상 35초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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