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24, 2017 - 16:01
(유튜브 캡쳐)
심해 탐험가의 카메라에 동화 속 인어 형상의 생명체가 찍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양 지질학자 토르스텐 슈미트 박사는 지난 2013년 석유탐사 차 그린란드 인근 해저를 탐험하고 있었다.
바닷속 매장원유를 찾아 헤매던 슈미트 박사. 그는 해저 약 1000미터 반경에서 고래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탐지했다.
(유튜브 캡쳐)
소리의 진원지를 추적하던 슈미트 박사는 카메라를 들고 다시 한 번 해저로 들어갔다. 그때 인어로 추정되는 생명체를 포착할 수 있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