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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승강기 안 새벽시간 잡힌 사건

By Kim Yon-se
Published : Aug. 21, 2017 - 14:01

폐쇄회로는 인간사를 몰래 들여다본다.
 

(사진=유튜브 캡처)


엘리베이터에서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도 실시간으로 본다.

중국의 이 동영상은 여성동성애자로 보이는 한 쌍을 담아냈다. 이들은 오히려 카메라를 전혀 괘념치 않는 듯하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 장면에 대한 누리꾼 반응은 실로 다양했다. 특히 “이상할 게 별로 없다”며 옹호한 이도 많았다.

어쨌든 이는 국내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그림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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