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7, 2017 - 16:58
십대 청소년들이 병든 당나귀를 상대로 집단성행위를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이 행동에 10세 미만의 동네 아이들까지 끌어들였다.
(사진=플리커RF)
이들은 급기야 광견병 진단을 받게 됐다.
영국매체 미러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은 모로코의 어느 시골에서 일어났다. 이상증세를 보인 아이들은 일주일간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마을은 사건 직후 당나귀를 살처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