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5, 2017 - 11:04
과거 공사장 인부였던 76세의 호세 산토스 네베스 씨가 24인의 경쟁자를 제치고 상파울루 최고 ‘꽃중년’ 미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상파울루에서는 가장 잘생긴 노년층을 선별하는 대회가 열렸다.
(사진=AFP 영상 캡쳐)
이 대회는 상파울루 보건국이 주최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4년간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엔 62세부터 96세 사이의 출전자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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