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10, 2017 - 15:46
영국의 한 스트리퍼가 여성들 사진을 SNS에 무단으로 게재해 도마 위에 올랐다. 피해여성 대부분은 이 남성의 업무상 고객이었다.
영국의 스트리퍼 조시 휴이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객들 사진을 올렸다. 여성들의 연락처까지 공개한 그는 동료 스트리퍼에게 연락해볼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사진=구글 플러스)
정보유출 사실이 알려진 직후 휴이트의 계정은 삭제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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