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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파트 주부, 외도한 남편의 BMW 박살내

By Park Ju-young
Published : Aug. 10, 2017 - 10:34

(유튜브 캡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남편의 외도를 알아챈 어느 가정주부가 쇠망치를 꺼내들었다.

이 주부는 "여태껏 내 결혼사에 단 한 개의 오점도 없었다"며 배우자가 바람피웠다는 사실에 분노를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집앞에 주차된 남편의 고가 수입차를 부숴버리겠다고 소리친다.





망치로 앞 유리창을 내리찍은 여성은 나머지 창과 사이드미러까지 박살낸다.

차체 뒷편은 이미 파편으로 너저분한 모습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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