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Aug. 3, 2017 - 16:42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로 더 유명한 배우 고윤. 그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튜브 캡쳐)
3일 한 매체는 고우리와 고윤이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며 이 같은 논란을 일축했다.
2009년 데뷔한 고우리는 지난 3월 해당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고우리는 MBC 드라마 ‘여왕의 꽃,’ ‘다시 시작해’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