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인 ‘데스파시토 (Despacito)’가 말레이시아에서 금지당했다.
선정적인 가사가 이슬람 교리에 맞지 않다는 이유다.
AF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통신 장관이 해당 곡에 대한 금지를 취했지만 이 곡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해당 곡의 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금지할만큼 선정적인 가사는 아니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글로 번역된 가사는 다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