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피서 행렬이 한창이다.
휴가지로 향하는 길, 더위를 못 참은 나머지 도로서부터 시원하게 즐기고 싶었던 성격 급한 젊은이들이 화제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휴가 모습을 담아낸 영상의 한 장면이다.
픽업트럭의 트렁크에 물을 채워 즉석 야외수영장을 만들었다. 해당 학생들은 이 바퀴 달린 수영장에 탄 채로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누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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