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딧)
넥타이 매는 법을 몰라 쩔쩔매던 한 어린 남성에게 선뜻 도움을 주는 멋진 여성의 모습이 화제다.
표를 입에 물고 넥타이를 매주는 이 여성의 잘 단련된 팔뚝 또한 눈길을 끈다.
19일 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지하철에서 포착된 이 광경이 온라인에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낯선 사람을 선뜻 도와주는 저 여성이 아주 멋지다” “사회 초년생인듯한데 도움을 받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에서도 “사회초년생이 넥타이 매는 법을 물어본다면?”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100만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시민들이 따뜻한 격려와 함께 넥타이를 매주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