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게 “창밖으로 뛰어내려라”고 말한 40대 남교사에 대해 교권 남용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교사는 학생에게 학교에 오지 말라고 지시 하며 “내일부터 우리 33명의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고 덧붙였다. 해당 학급은 문제의 학생을 포함한 34명이다.
18일 에 따르면 사이타마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해 학교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문제의 학생을 지난 4월부터 체벌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사는 자신의 대응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학생과 부모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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