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길이가 2미터나 되는 초대형 물총이 등장했다. 소방 호스의 8배에 달하는 수압으로 물대포를 발사한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뿜어져나오는 물대포는 수박을 두 동강 내고 유리를 와장창 깨뜨린다.
12일 에 따르면 이 물총은 전직 미 항공우주국(나사) 엔지니어가 반 년여에 걸쳐 개발했다.
폭염의 시작과 함께 국내에서도 도심 곳곳에서 물총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 초대형 물총이 흥밋거리다.
서울 최대의 발사잔치 ‘신촌 물총축제’가 오는 29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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