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람이냐, 바비인형이냐?” 논란은 자주 반복돼, 이제는 다소 식상한 주제가 됐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다소 ‘색’다른 논쟁이다.
(사진=인스타그램)
니야닥 토트(21)는 호주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그녀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모습이 바비인형과 똑 닮아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동안 흰 피부에 금발 머리를 한 모델들이 ‘바비인형’이라 불리는 사례는 많았지만, 토트와 같은 사례는 많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아닌 거 같다” “인형 같은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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