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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킨 현장이 '적나라'...여성속옷

By 임은별
Published : July 4, 2017 - 11:47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출산, 취업 등의 대소사를 알리고 자랑한다. 그런데 일부는 ‘사랑하는 이의 배신’까지도 알린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매체 은 상대가 바람을 핀 사실을 SNS에 전하는 이들을 취재했다. 


(사진=페이스북)


단순히 “상대가 바람을 폈다”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몇몇은 바람 현장을 포착한 사진이나 물증 등까지 함께 올려 보는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실을 올림으로써, 자신의 지인뿐만 아니라 상대의 지인에게도 그의 배신에 대해 알릴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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