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축구선수의 여름 휴양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영국의 스타 프로 축구선수 모건 슈나이더린(에버튼 소속)은 부인과 탄자니아로 휴가를 떠났다. 이들은 28일, 패들보딩을 시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둘은 패들보드를 타기는커녕, 서 있지도 못해 계속 떨어지기만 한다. 부인은 영상과 함께 “우리에게 패들보드는 좀 아닌 것 같다”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팬들은 영상을 보고 “부상당하면 어쩌냐”는 걱정 어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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