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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생목’ 라이브 유출… 과연?

By 박주영
Published : June 26, 2017 - 15:19

(유튜브 캡쳐)

미국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진짜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됐다.

뛰어난 춤 솜씨와 화려한 공연 자세로 유명한 스피어스는 끊임없는 가창력 논란에 시달려왔다.

최근 진행한 내한 공연에서도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는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그러나 6월 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피어스의 라이브 실력은 그리 나쁘지 않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4년을 뒤흔든 톡식 (Toxic)의 보컬 원본 유출”이라는 설명과 함께 스피어스의 데모 녹음 파일이 공개된 것.





스피어스의 준수한 노래 실력에 누리꾼들은 “민망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부른다,” “원곡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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